지난 연말 따뜻한 소식이 샘병원에 전해졌습니다.

여의도에 위치한 국내ICT기술 산업에 큰 기여를 하고있는 주)데이터유니버스에서 사회복지기금으로 1천만원을 기부했습니다.

이 회사 강원석 대표는 직원들의 힘으로 회사가 발전해가는 모습에 기부를 결심하였다고 말하며, 이러한 모습에 회사 직원들이 자긍심을 갖고 더욱 정진해 가는 모습을 원하기에 강대표는 후원을 아끼지 않는다고 소감을 전하였다.

이번 기부는 저소득층 환자와 선교사, 외국인 노동자들의 치료비 후원을 하였으며,  안양샘병원 호스피스와의 인연으로 이에 대한 감사함도 함께 전하고 싶다고 하였습니다.

앞으로도 (주)데이터유니버스가 샘병원과 함께 소외된 이웃들에게 큰 용기와 힘이 되어 줄 수 있기를 기대하며, 생명사랑기금에 

기부한 회사 강석원 대표와 그 임직원 모든 분들에게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