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시일반] 서출선 선교사님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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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생명사랑기금 작성일18-11-16 17:48 조회2,75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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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샘병원 8층에 입원 중이었던 서출선 선교사님이 직접 기금팀으로 찾아와 박인나씨 치료비에 보탬이 되고 싶다며 ‘십시일반’에 기부했습니다. 서선교사님은 성대폴립으로 이비인후과에서 수술을 받아 목소리를 낼 수 없어 작은 종이에 ‘박인나’ 이름을 적어주며 수줍은 미소와 함께 기부금을 전해 주셨습니다. 입원 중에 환자분이 직접 기금팀에 찾아와 십시일반에 기부하신 건 이번이 처음이라 감사와 감동이 더 컸었습니다.
2018년 11월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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