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조 순애 님 유가족이 생명사랑기금에 110만원을 기부했습니다. 전달식에는 조순애 님 유가족을 대표해 손녀 이은선 양과 지샘병원 강제구 병원장, 대외협력기금팀 차하나 팀장이 참석했습니다.

(故)조 순애 님 유가족은 의료진께 감사인사를 전했습니다. “갑작스럽게 응급실에 실려 오셨다는 소식을 듣고 경황이 없었는데 마지막 작별 인사를 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배려해 주신 신경외과 양세연 과장님께 특히 감사를 드린다.”고 했습니다.

또한 유가족은 “그리움은 말로 표현 할 수 없지만, 기부로 인해 어머니가 의미 있게 기억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지샘병원 강제구 병원장 “어머니에 대한 애틋한 마음과 의료진에 대한 감사가 녹아 있는 기부금이 필요한 곳에 흘러 갈 수 있도록 하겠다.”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