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부금은 권**학생의 치료비로 사용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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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생명사랑기금 작성일18-10-05 12:45 조회2,84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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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기금으로 권**(여, 19세)양의 치료비를 지원했습니다.
권양은 초등학교 4학년 때, 아버지가 술을 마시고 칼로어머니를 위협하여, 어머니와 함께 제주도로 야밤도주 하였습니다. 청소년기를 제주도에 살면서 불우한 환경 때문에 한동안 방황하다 현재는 안양 소재의 자립 생활관에서 생활하고 있으며 고등학교 검정고시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어머니는 제주도에서 홀로 과일 노상판매를 하며 근근이 살고 있습니다.
권양은 팔꿈치 골절로 지샘병원에서 와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권양의 치료비는 청소년 치료비 지원을 목적으로 한 참사랑교회 청년부의 기부금으로 지원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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