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발전기금] 일이환경 1천만원 약정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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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생명사랑기금 작성일19-04-17 09:17 조회2,66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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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이환경이 생명사랑기금에 1천만원을 약정 기부 했습니다. 일이환경 김주영 대표는 샘병원이 하고 있는 의미있는 일에 동참하고자 기부하게 되었다고 전했습니다.
일이환경은 의료폐기물 업체로 병원의 보이지 않는 꼭 필요한 일을 하고 있습니다.
“저희는 주로 새벽에 일을 합니다. 병원에서 나온 의료폐기물을 수거하고, 소각장으로 운반해요. 의료폐기물 차량이 드나들때 혹여나 환자분들께 방해가 되지 않을까 조심하고 있습니다. 폐기물이란 용어 때문에 사람들의 인식이 신경 쓰일 때도 있지만 반드시 필요한 일이기에 자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의료폐기물은 거즈, 탈지면, 주사기 등 사용한 의료 용품과 2차 감염 가능성이 높은 것을 모은것으로 일반 쓰레기와 구분하여 처리하고 있습니다.
김대표는 기부금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필요한 곳에 투명하게 사용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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