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의 결혼식은 볼 수 있기를 이 씨 치료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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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생명사랑기금 작성일21-11-08 10:52 조회1,48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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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사랑기금에서 이** (남, 68세) 씨의 치료비를 지원했습니다.
이 씨는 올해 초 비인두암 진단을 받았습니다. 최근에 이 씨의 형, 두 명이 암으로 투병하는 과정을 지켜보며 암 치료에 치료에 회의적이었습니다. 유일한 가족인 아들이 이 씨를 지속적으로 설득했고 이 씨는 치료에 전념하기로 했습니다. 방사선 치료를 앞두고 있지만 곧 결혼을 앞둔 아들에게 치료비 짐을 부담
시킬 수도 없고 자신의 기초연금만으로 감당하기도 어려웠습니다.
이에 생명사랑기금에서 이 씨의 치료비를 지원했습니다.
이 씨는 “암 진단 후 막막했는데 후원자 분들 덕분에 치료를 잘 받았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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