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는 정말 감사했습니다. (故)박 두순씨 유가족 기부
페이지 정보
작성자 생명사랑기금 작성일23-09-18 10:48 조회997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故)박 두순 씨의 유가족이 호스피스기금에 마음을 전했습니다.
(故)박 두순 씨는 통증치료로 조금이라도 편안하게 마지막을 맞고 싶다며 지샘병원 호스피스 병동을 찾았습니다. 그러나 입원 절차를 밟은 도중 임종했습니다. 유가족은 당혹스러웠지만 삶의 마지막 순간까지 아버지의 뜻을 따를 수 있어서 오히려 감사하다고 전했습니다.
유가족은 짧은 샘병원과 인연을 기억하며 ‘그때는 정말 감사 했습니다’라는 봉투와 함께 기부금을 전했습니다.
작은 인연도 소중히 여긴 유가족 분들께 감사를 전하며 유가족 뜻에 따라 호스피스기금으로 사용하도록 하겠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