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를 추모하며 이근형씨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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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생명사랑기금 작성일19-06-13 11:57 조회2,65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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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근형씨가 어머니 (故)백맹순씨를 추모하며 병원발전기금에 100만원을 기부했습니다. (故)백맹순씨는 2016년 담낭암이 발병해 투병을 이어 오다가 올해 초 소천 하셨습니다.
이근형씨는 어머니가 샘병원에서 치료를 받으며 많은 위로를 받으신 것 같다고 회상했습니다. 투병중임에도 어머니가 평안해 하셔 가족들이 이별을 차분히 준비할 수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이근형씨는 의료진에 대한 감사를 잊지 않았습니다. 특히 어머니의 작은 말씀에도 늘 귀기우려 들어준 혈액종양내과 이보희 선생님을 비롯해 G샘병원 10A 병동 간호사 선생님과 직원분들 모두 어머니를 정성스럽게 돌봐줘 감사하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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