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샘병원 13층에 입원중인 노흥준님이 전인치유기금에 1억원을 쾌척했습니다.
 노흥준님은 기독병원으로 전인치유를 실현하는 병원에 감동해 기부를 결정했습니다. 또한 서정호 과장님과 최병우 목사님 등 본인을 돌봐준 직원 분께 감사함을 전했습니다. 위암말기환자인 노흥준님은 대형병원에 대한 불신으로 치료를 중단하던 중 지인의 소개로 샘병원에 오게 되었습니다.
 전인치유를 통해 매일 기도하고 예배를 드리면서 이제야 예수님 품에 들어온 것 같다며 눈물을 흘리기도 했습니다.
 노흥준님은 남은 삶을 예수제자로서 겸손하게 살아가고 싶다고 말씀하셨습니다.

2015년 8월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