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병원 임직원이 헌혈증을 모아 생명사랑기금에 기부했습니다. G샘병원 직원들이 지난 10월 혈액공급에 어려움이 있다는 소식을 접하고 자발적으로 헌혈에 참여한 뒤 헌혈증 24장을 기금팀에 전달했습니다.
 안양샘병원 박혜영 수간호사는 자신이 모은 헌혈증 23장을 기부했습니다. 박혜영 수간호사는 자신을 포함한 가족, 친구들이 가지고 있던 헌혈증을 모았다며 필요한 곳에 사용되길 바란다고 했습니다.
 총 모아진 헌혈증 47장은 사회사업팀을 통해 필요한 환자에게 전달될 예정입니다.
 

2018년 11월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