튼튼한 내 다리에 감사, 휠체어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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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생명사랑기금 작성일20-12-03 13:41 조회1,68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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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자 씨가 안양샘병원에 휠체어를 기부했습니다.
최영자 씨는 남편이 사용한 휠체어를 10년 넘게 가지고 있었습니다.
자신도 다리에 힘이 빠지면 휠체어가 필요 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 가지고 있었지만 아직까지 두 다리가 튼튼하다며 기부했습니다.
또한 남편이 생전에 사용했던 휠체어인 만큼, 필요한 사람이 꼭 사용했으면 좋겠다고 전했습니다.
기부 받은 휠체어는 안양샘병원에서 거동이 불편한 외래 환자분들이 사용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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