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앤러브 미술봉사단체 300만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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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생명사랑기금 작성일22-07-14 14:54 조회1,37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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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앤러브 미술봉사단체에서 300만원을 외국인 환자 치료비 지원에 사용해 달라며 생명사랑기금에 전했습니다. 지난 2019년 기부에 이해 두 번째 기부입니다.
봉사단체를 대표해 이돈아 화가는 “회원들이 모은 기부금을 뜻깊게 사용해 달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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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랜러브의 기부금으로 러시아 국적의 김니콜라이(남, 41세)의 치료비를 지원했습니다.
김니콜라이이는 G샘병원에서 응급개두술과 혈종제거술을 받았습니다. 10년 전 한국에 왔다는 니콜라이씨는 일용노동자로 생계를 유지하고 있었습니다. 러시아에 있는 아이들을 위해 수입의 반 이상을 생계비를 보내고 있습니다. 아직 가족은 아빠의 입원을 모르고 있었습니다.
이에 김니콜라이에게 치료비를 지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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