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한 기부
페이지 정보
작성자 생명사랑기금 작성일23-04-05 11:57 조회1,131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한 중년의 남성분이 호스피스에 200만원을 기부했습니다.
40대로 보이는 남성분이 안양샘병원 호스피스 병동을 찾아와 기부금을 조용히 건냈습니다. 아무런 인적사항도 남기지 않은 채 '주님의 사랑'이라고 적힌 봉투에 현금 200만원을 건내고 유유히 병동을 떠났습니다.
호스피스 담당자는 "봉투에 써진 주님의 사랑이라는 표현처럼 기부금이 낮은 곳까지 흘러 갈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기부금은 호스피스기금에 사용할 예정입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