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故)노상천씨를 추모하며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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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생명사랑기금 작성일19-08-19 14:18 조회2,54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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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례씨가 남편 (故)노상천씨를 추모하며 호스피스기금에 30만원을 기부했습니다.
노상천씨는 안양샘병원 가정형 호스피스를 통해 진료를 받아오다 호흡곤란으로 샘병원에 입원했지만 끝내 돌아가셨습니다. 예상치 못한 이별에 김옥례씨와 가족은 그 어느 때 보다 힘들었지만 호스피스 완화의료센터에서 진행된 사후 가족 만남 등을 통해 위로를 받았다고 전했습니다.
더불어 남편을 끝까지 잘 보살펴준 최진호 (혈액종양내과), 곽정임 (가정의학과) 선생님께 감사함을 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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