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린교회 부활절 헌금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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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생명사랑기금 작성일21-08-03 15:50 조회1,47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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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린교회 유스셀에서 부활절 헌금 약 61만원을 생명사랑기금에 기부했습니다.
세린교회는 지난 4월, 영아부 부터 중고등부 학생이 사순절 기간동안 용돈을 조금씩 모았습니다. 저금통 동전을 가져온 아이, 간식 비용을 아껴서 보탠 학생 등 약 30명이 동참했습니다.
약 4주에 걸쳐 모아진 61만원을 어디에다가 사용할지 회의를 거쳐 코로나 19에 도움이 되고 싶다며 샘병원에 기부 했습니다.
이에 양한솔 전도사가 대표해 샘병원에 찾아왔습니다. “코로나 확산으로 아이들과 함께 병원에 방문하진 못했지만, 참여한 아이들이 선한 영향력을 이어 갔으면 좋겠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함께 잘 사는 방법으로 기부가 아이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경기도 군포시에 위치한 세린교회는 건강한 공동체를 세우는 사명으로 송준우 담임목사가 섬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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