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환자 다이아나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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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생명사랑기금 작성일22-07-14 14:52 조회1,13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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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기금으로 외국인 환자 다이아나(여, 32세)의 치료비를 지원했습니다. 다이아나는 카메룬 국적으로 신학대학원 학생입니다. 지금은 휴학한 상태로 주 2~3회 공장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며 학비를 마련하고 있습니다.
안양의 한 교회에서 무상으로 거주 하고 있는 다이아나는 갑작스러운 가슴 통증으로 안양샘병원에 입원해 교인과 목사님이 치료비를 마련했으나 건강보험이 없어 치료비가 턱없이 부족했습니다.
이에 사회복지기금에서 다이아나의 치료비를 지원했습니다.
다이아나는 “학비 벌기도 어려운데 몸까지 아파 괴로웠다'며 '도움을 받아 행복하고 안심된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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