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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교사 지원펀드 우신득 선교사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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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생명사랑기금 작성일19-12-16 16:42 조회2,31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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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교사 치료비 지원 펀드로 우신득 목사님의 치료비를 지원했습니다. 

    우신득 선교사님은 세미나 일정으로 한국에 잠시 머무는 중 갑작스러운 복통을 호소하며 인근 응급실로 실려 갔다가 샘병원에서 수술을 받고 입원했습니다.

     

    1995년 GMS를 통해 뉴질랜드 선교사로 파송된 우신득 선교사님은 마오리 교도관 사역을 시작으로 유학생 및 소수민족과 난민을 섬기고 있습니다. 힘들 때 마다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는 빌립보서 4장 13절 말씀을 새기며 천국에 대한 소망과 확신으로 20년 가까이 선교를 이어오고 있습니다.

     

    믿음으로 얻고 태어난 우신득 선교사님

    우신득 선교사님의 이름부터 하나님과 뗄 수 없습니다. 선교사님이 태어나기 전, 누이가 몸 약한 어머니에게 예수님을 전도했습니다. 누이 덕분에 하나님을 알게 된 어머니는 몸이 호전 되더니 44세에 선교사님을 얻게 된 것입니다. 하나님을 믿고 얻게 되었다 해서 믿을 신(信), 얻을 득(得)자로 우신득이라고 지었다고 합니다. 

     

    병원이 곧 선교지가 되어

    대부분 담석 제거 수술을 받은 뒤 2~3일 뒤에 퇴원을 하지만 우신득 선교사님은 간수치가 떨어지지 않아 금식을 하며 일주일 넘게 입원해 있었습니다. 우신득 선교사님의 부인인 이수산나 사모님은 이러한 경험이 아픈 사람을 위해 더욱 진심을 담아 기도할 수 있게 되었다며 감사하다고 말합니다. 

    “저는 병원에 있으면서 우리에게 개인의 기도가 필요했구나 알게 되었어요. ‘나는 너희를 치료하는 여호와임 이라(출애굽기 15장 26절)’의 말씀처럼 뼈와 혈관 마디마디 마다 하나님이 치료해 주시기를 바랬습니다. 이 경험은 분명 아픈 성도들을 위해 기도할 때 더욱 생명력 있게 기도로

    흘러 갈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은혜의 복이 풍성하길 바라며

    우신득, 이수산나 선교사님은 후원자 분들께 감사함을 잊지 않았습니다.

    “뜻하지 않게 후원자분들을 통해 과분한 사람 제가 뭐라고 말씀들 드려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사랑으로 아끼고 후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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