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은 미션원장 JW중외박애상 상금 1천만원 기부
페이지 정보
작성자 생명사랑기금 작성일22-07-14 14:50 조회1,095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효산의료재단 박상은 미션원장이 JW중외박애상에서 받은 상금을 생명사랑기금에 기부했습니다.
박상은 미션원장은 ‘기부금이 코로나19로 몸과 마음이 지친 샘병원 의료진에게 작은 쉼과 충전을 선사할 수 있는 곳에 사용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JW중외박애상 30회 수상자로 선정된 박상은 미션원장은 2001년 안양샘병원에 부임한 이후 의료취약 계층을 위한 의술에 앞장섰고, 아프리카미래재단을 설립해 짐바브웨 등 극빈지역을 돌며 다양한 보건 활동 개선에 힘쓰고 있습니다.
상금에 사비를 조금 더 보태어 생명사랑기금과 아프리카미래재단에 각각 1천만원씩 기부했습니다. 기부금은 기부 목적대로, 의료진의 힐링 프로그램 지원에 사용할 예정입니다.
한편 JW중외박애상은 사회에서 박애정신을 구현하고 있는 의료인을 발굴하기 위해 JW중외제약과 대한병원협회가 공동으로 제정한 상입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