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기금으로 저소득층 환자 김** 씨 (남, 60세) 의 치료비를 지원했습니다. 김 씨는 급성 위궤양으로 G샘병원에 입원했습니다. 김 씨의 아내가 지극 정성으로 돌보고 있지만, 수입이 없어 치료비를 마련하기 막막했습니다. 고등학생인 아들은 아버지의 치료비 마련을 위해 아르바이트 구인을 하고 있었습니다. 이에 사회복지기금으로 김 씨의 치료비를 지원했습니다.

김 씨는 ‘입원해 있으면서도 치료비를 어떻게 구해야 할지 밤새 잠도 잘 못 잤었다’며 후원자 분들게 감사 인자를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