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사히 수술 마치고 인도네시아로 돌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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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생명사랑기금 작성일24-10-14 13:47 조회25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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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사랑기금에서 구루싱가(여, 68세)의 치료비를 지원했습니다. 인도네시아 북부 수카트라에서 농사를 지으며 살고 있는 구르싱가는 턱 아래 혹이 생겼지만 대수롭지 않게 넘겼습니다. 그러다 몇 개월 전부터 혹이 점점 커지고 통증이 오기 시작했습니다.
신학생인 둘째 아들이 한국인 선교사에게 도움을 요청했고 지샘병원에서 무사히 수술을 받았습니다. 회복을 마친 구루싱가는 인도네시아로 선교사 님과 함께 돌아갔습니다.
선교사는 구르싱가를 대신해 “수술이 가능하도록 섬겨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들 드린다.”고 기부자 분들께 감사를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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