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스피스기금] 남편을 추모하며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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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생명사랑기금 작성일19-04-17 09:39 조회2,79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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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자씨가 남편 (故)홍창우씨를 추모하며 호스피스기금에 기부했습니다.
(故)홍창우씨는 담관암으로 G샘병원 호스피스병동에서 투병하다 올해 초에 돌아가셨습니다.
박정자씨는 10년 동안 안양 호스피스 병동에서 자원봉사를 했었는데도 막상 사랑하는 남편이 호스피스병동에 입원해 있는 모습을 볼 땐 하늘이 무너지는 심경이었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호스피스병동에 있었던 만큼 가족들이 남편과의 이별을 잘 준비할 수 있었다며 의료진에게 감사한 마음이 들어 기부하게 되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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