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은 미션원장 JW중외박애상 상금 1천만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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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생명사랑기금 작성일22-07-14 14:50 조회2,20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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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산의료재단 박상은 미션원장이 JW중외박애상에서 받은 상금을 생명사랑기금에 기부했습니다.
박상은 미션원장은 ‘기부금이 코로나19로 몸과 마음이 지친 샘병원 의료진에게 작은 쉼과 충전을 선사할 수 있는 곳에 사용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JW중외박애상 30회 수상자로 선정된 박상은 미션원장은 2001년 안양샘병원에 부임한 이후 의료취약 계층을 위한 의술에 앞장섰고, 아프리카미래재단을 설립해 짐바브웨 등 극빈지역을 돌며 다양한 보건 활동 개선에 힘쓰고 있습니다.
상금에 사비를 조금 더 보태어 생명사랑기금과 아프리카미래재단에 각각 1천만원씩 기부했습니다. 기부금은 기부 목적대로, 의료진의 힐링 프로그램 지원에 사용할 예정입니다.
한편 JW중외박애상은 사회에서 박애정신을 구현하고 있는 의료인을 발굴하기 위해 JW중외제약과 대한병원협회가 공동으로 제정한 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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