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세군에서 42년동안 근속한 은퇴 사관이신 이영진사관께서  생명사랑기금 더샘병원 건축을 축하한다며

30만원을 봉투에 담아 기부하셨습니다.

이번에 기부해주신 돈이 더욱 의미있는 이유가 미국에 살고 있는 손자가 본인의 용돈을 모아서 할머니 용돈을 하시라고 보내준 것이라고 합니다. 

이영진사관은 샘병원의 소식을 매번 들으면서도 기부를 해야지하고 있던차에 이번 더샘병원 건축을 한다는 소식을 듣고 한걸음에 달려오셔서 전달해주셨습니다. 

이영진사관은 안양샘병원과의 인연이 10여년 전부터 호스피스에서 외부목사로 연이되어 많은 시간동안 봉사활동도 하였고, 안양샘병원 서일우과장 진료, 지샘병원의 정형외과 차승균원장, 신경과 성강주과장 진료를 현재까지도 받으며 샘병원에 많은 고마운 분들이 계시고 앞으로도 발전하고 사랑으로 보답할 수 있는 병원으로 계속 응원해주시겠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