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기금] 저소득층 환자 치료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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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생명사랑기금 작성일16-08-16 15:57 조회4,66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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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기금으로 안양샘병원에 입원중인 김**(여, 61세)환자의 치료비를 지원했습니다. 김 씨는 다발골절 폐쇄성으로 2년 넘게 경제활동을 못했습니다. 이를 대신해 아들이 일용직 근로를 했으나 지금은 김 씨 간병으로 가계 수입이 전무한 상태입니다. 다급히 긴급지원에서 일시 생계비를 지원받아 체납된 전기세 등을 해결했지만 가스비, 월세 등도 체납되어 있어 기본적인 생활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에 사회복지기금에서 의료비 부담을 덜어드리고자 치료비 지원을 했습니다. 김 씨는 후원해주신 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습니다.
▲ 김**환자의 감사 편지
사회복지기금으로 안양샘병원에 입원중인 신**(남, 55세)환자의 치료비를
지원했습니다. 신 씨는 알코올의존증 환자지만 젊은 시절 원양어선을 타기도하고 대리석 시공을 배워 사업을 하는 등 누구보다 열심히
살았었습니다. 그러다 사업이 망하면서 급격히 어려워졌고 아내와도 이혼 하면서 알코올에 의존하게 되었습니다. 신 씨는 이번 치료로 많이
호전되었다며 앞으로 사회에 봉사하는 일원으로 살고 싶다며 재활의지를 보였습니다. 현재는 지역사회 알코올상담센터와 연계 중에 있습니다.
▲ 신** 환자의 감사편지
사회복지기금으로 지샘병원 정**(남, 56세)환자에게 치료비를
지원했습니다.
정 씨는 전자회사를 다녔었으나 8년 전 간 조직의 양이 줄어들게 되는 간경변이 발병하여 지금까지 경제적인 활동을 못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부채를 감당하기 어려워 파산신청을 하기도 했습니다. 간경변의 영향으로 만성 B형 간경화와 C형 간염 질병이 생겼습니다.
하지만 정 씨는 상심하기 보다는 신앙으로 회복 의지를 키워나가고 있습니다. 정 씨는 만성질환 환자에게도 도움을 줘서 감사하다며 건강이 회복되면
자기 또한 남을 돕는 삶을 살고 싶다고 전했습니다.
▲ 정**환자의 감사편지
사회복지기금으로 이**(남, 58세)환자의 치료비를 지원했습니다.
이 씨는
알코올성 간경화로 지샘병원 응급실을 통해 중환자실에 입원했습니다. 자식들과는 연락이 닿지 않고 동거녀가 2~3차례 병문안을 왔을 뿐 간병을 해줄
지인이 없었습니다. 일반병동으로 내려갈 만큼 치료가 되었으나 간병인의 부재로 중환자실에 계속 입원해 있는 상태였습니다. 이에 의료비 부담을
줄이고자 사회복지기금에서 치료비를 지원했습니다.
2015년 8월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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