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에서 안양샘병원으로 온 사랑의 편지

안녕하세요~

오늘은 저 멀리 바다건너 대만에서 온 러브레터를 소개해드릴께요.

생각도 못했던 사랑의 편지, 그것도  해외에서 온 러브레터~

얼마나 두근두근 가슴이 설레던지…

안양샘병원은 오늘 대만에서 온 사랑의 편지 덕분에 하루종일 사랑과 설렘이 가득합니다.

이렇게 사랑을 듬뿍 듬뿍 담아 대만에서 바다 건너 날아온 편지,

내용이 궁금하시다구요?

잠~시~만~요~!!

기쁜 마음으로 여러분께 공개(혹은 자랑) 합니다!!

안양샘병원의 호스피스 병동은 이미 많이 알려진 바와 같이 사랑과 은혜가 가득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곳이예요.

슬픔과 절망으로 가득할 수 있는 시간들을 감사와 사랑으로 채우고

의미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게 도와드리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때문에 위에서 언급된 안양샘병원 소화기내과 최효선 과장님이나 사회복지사 신정이님,

코디네이터 김은혜님, 도우미 이은순님, 임가인님,

마지막으로 안양샘병원 대표원장님인 박상은 원장님 모두 당연한 일을 했을 뿐인데

이렇게 기억해주시고 사랑으로 답해주셔서 오히려 더 감사하다는 말씀을 하셨어요.

편지에서도 말씀하셨지만,

한글이 서투신데도 불구하고 손수 한글로 손편지를 써서 보내주신 정성과

한 명, 한 명 이름을 기억해주신 마음이 얼마나 큰 감사함인지,

안양샘병원 직원들은 모두 잘 알기 때문에 이 편지를 받고 편지에 언급된 분들은 물론이고

안양샘병원 직원 모두가 아주아주 기쁘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답니다.

다시 한 번, 사랑의 편지를 보내주신 '그 분'을 비롯해서 안양샘병원을 아껴주시고 사랑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려요.

앞으로도 그 사랑과 기대에 보답할 수 있도록 안양샘병원 임직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노력하겠습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