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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삶의 균형에서 시작되는 면역세포의 활성과 힘 (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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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생명사랑기금 작성일18-06-05 15:16 조회3,47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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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몸의 모든 발병의 원인은 약해진 ‘면역’때문이다.”

     히포크라테스 (Hippocrates, 460 ~ 370 BC)

     

    삶의 균형에서 시작되는 면역세포의 활성과 힘 (力) 

     

    샘병원 전인치유를 많은 분들에게 알리고자 시작한 전인치유 아카데미 강의소개 세번째로, 샘병원 세포유전자치료 연구소 신경섭 실장님의 강의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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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면역은 모든 질병으로부터의 자유를 의미 

    면역 (Immunity, 免疫)의 어원은 라틴어 'immunitas'에서 유래한것으로 당시 무거운 세금으로부터의 해방 (free from tax burden)을 의미하였으나, 현대에서는 질병학적 관점에서 피할 수 없는 것 (질병)으로부터의 자유 (free from disease)를 뜻하게 되었다.

    이는 모든 질병으로부터 벗어 나고자 하는 사람들의 원초적인 염원을 담고 있는 뜻 이기도 할 것이다.

     

    면역력은 질병체를 정확하고 균형 있게 구분하는 인체의 능력 

    면역은 감염성 질병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는 체계로써 인체가 다양한 외부 물질들을 구별하여 제거하는 일련의 과정으로 설명 될 수 있다. 일상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대표적인 면역반응으로는 백신 접종 (항체 생성), 미생물에 대한 면역반응 (세균, 바이러스), 화학물질에 대한 면역반응 (방향제, 화장품) 등이 있으며, 그 외 염증반응(inflammation), 알러지 (allergy)와 같은 과민반응 (hypersensitivity), 자신의 조직에 대한 면역반응인 자가면역질환 (류마티스 관절염, 1형 당뇨병, 여성 원형탈모증, 궤양성 대장염), 조직이식 거부반응 (transplantation rejection-GVHD) 등이 있다.

     

    의사가 질병관에 따라 규정하고 판단하는 질병 (disease)은 dis-와 ease로 구분되어 몸이 안락하거나 편안하지 않다는 의미로 사용되는데 혈액 내에는 다양한 종류의 면역세포들이 각각의 고유한 방어기능을 가지고 내·외부의 수 많은 유전자 변이체 제거와 미생물들의 공격을 막아냄으로써 인체가 질병으로부터 벗어나 평안하고 건강한 삶을 유지하는 것을 가능하게 한다.

     

    면역 시스템이 효과적으로 작동하여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신체 내 대사적 항상성 (homeostasis)과 면역적 균형성(balance)이 유지되는 것이 중요하다. 인생과 삶에서도 과유불급 (過猶不及)의 지혜가 있다면 수 많은 고통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듯이 면역반응에서도 면역관용 (면역력이 너무 약함)과 면역반응 (면역력이 너무 강함) 사이의 균형이 조화롭게 이루어져 나가는 것이 건강유지에 매우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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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면역균형을 깨고 면역세포를 죽이는 스트레스 호르몬

    인체 내 생리학적 변화, 정신 및 심리적 변화 그리고 행동 유형의 변화에까지 영향을 미치는 스트레스를 질병과의 상관관계적인 측면에서 검증하는 임상 연구가 근래 매우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고 관련

    논문과 서적들도 많이 출판되고 있다. 

    15세기에는 개체에 가해지는 압력 (pressure) 또는 물리적 압박 (physical strain)의 개념으로 인식되던 스트레스가 20세기에 들어와서는 질병이나 정신질환의 원인으로 간주되기 시작한 사실을 보면 현대인들이 얼마나 심각한 스트레스 환경에 노출되어 살아가는지를 알 수 있다.

    코티졸 (cortisol)은 스트레스 상황 시 신장의 부신피질에서 분비되는 스트레스 호르몬의 일종으로 혈당 상승, 면역 시스템 기능 저하, 뼈 생성 억제 등의 역할을 하기도 한다. 스트레스가 인체에 미치는 범위는 뇌, 심장, 소화, 성장, 성 (性), 면역, 통증, 기억, 수면, 노화, 중독에 이르기까지 매우 광범위하다. 특히 스트레스는 뇌와 골수에서의 호르몬 분비 조절과 혈액생성에 작용하여 면역세포 생성과 활성을 저해함으로써 질병학적 측면에서 면역력 형성과 균형에 매우 중요한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 사실이다.

     

    혈액 내 면역세포들의 활성은 현재의 건강상태를 판단하는 척도

    골수에서 생성되는 혈액 (조혈, 造血)은 인체 건강 유지와 지속에 있어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관계로 원활한 혈액의 흐름과 혈액 내 면역세포 활성화는 기초건강 유지에 필수적이다. 그러나 현실 생활에서의 라이프 스타일 (수면, 음식), 환경오염 (대기, 수질) 그리고 다양한 인간관계 (가족, 직장)등은 신체적, 심리적 건강뿐 아니라 정신적 건강에도 직·간접적인 영향을 미쳐 이들 사이의 상호 역동성을 취약하게 하거나 불안전하게 만들어 버림으로써 여러 형태의 질병을 발생시키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잠자는 면역세포만 깨워도 100세 건강 유지에 도움

    인체에는 선천적 및 후천적 면역체계들이 완벽하게 구성되어 있어 이론적으로는 거의 모든 질병을 막아 낼 수 있지만, 유전적, 환경적 요인 등으로 면역시스템이 완전하게 가동되지 않을 경우 질환 발

    생 가능성이 높아진다. 유전적 소인은 현대과학의 기초연구와 첨단의학의 임상연구를 통해 조금씩 극복되어 가고 있지만 환경적 영향 (음식, 수면, 마음, 운동)은 개인적 생활방식(life style)에 작은 변화만 주어도 건강상 많은유익한 변화를 이끌어 낼 수 있다.

     

    예를 들어 스트레스 이완 방법으로 운동을 하거나 음악 감상을 할 경우 한 가지를 할 때보다 시간차이를 두고 두 가지를 병행한다면 훨씬 더 효과적인 스트레스 관리가 가능하다. 스트레스 환경 속에서 있다면 교감신경 자극 (신체활동)과 부교감신경 자극 (정서적 쉼)을 병행함으로써 스트레스 호르몬 과다 분비로 나타나는 신체 이상반응과 질병발생을 최소화 할 수 있다.

     

    100세 건강 첫 걸음의 가장 큰 장애물은 스트레스가 될 수 있으며,이로 인한 분비되는 스트레스 호르몬은 면역세포를 무기력하게 만드는 독약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말자.

     

    지샘병원 (G-SAM Hospital) 암센터의 보완통합의학과 통합면역 클리닉, 전인치유교육원 그리고 리빙샘은 다양한 면역세포 활성화 방법과 건강회복 프로그램을 통해 환자의 온전한 치료뿐 아니라 각종 스트레스로 인한 일반인들의 지친 심신의 회복과 개선을 위해 끊임없이 연구하고 대안을 찾고자 노력하고 있다.

     

    2018년에는 잠자고 있는 면역세포를 깨워 100세 무병장수의 꿈에 도전하는 계획을 샘병원과 함께 세워보면 어떨까?

    몸과 마음의 전인적 치유는 면역력 회복으로부터 시작하고 면역세포 활성화를 통한 건강한 삶의 지속적인 유지는 샘병원에서 이루어 보자.

     

    100세 건강의 기쁨과 행복한 삶은 나와 우리 모두의 이야기가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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