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메탈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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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생명사랑기금 작성일21-08-03 15:54 조회1,42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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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메탈이 생명사랑기금에 100만원을 기부했습니다. 조이메탈 박옥순 대표는 교회 헌금 외에 기부는 아직 낯설다며 쑥스러워 했습니다. 교회에서 여러 사역지를 도왔지만 병원에 기부하는 것은 처음이라고 합니다.
박 대표는 생명사랑기금 기부자의 제안으로 기부에 동참했습니다. 기부자와 박 대표의 남편은 사촌지간으로 안부를 전하다가 기부 이야기까지 흘러 나왔습니다. 사촌의 기부 경험을 잔잔히 들으며 마음이 움직였습니다. 일련의 상황이 하나님께서 흘러 보내는 메시지 같기도 했습니다. 남편도 같은 마음이 들어 흔쾌히 기부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박 대표와 샘병원의 인연은 몇 년 전 시작되었습니다. 선교사님 문병 차 샘병원에 처음 왔을 때 기독 병원이라 인상 깊었다고 합니다. 이제는 문병객에서 기부자로 새로운 인연이 만들어졌습니다.
조이메탈은 화성시에 위치한 금속광물 도매업체로 고철이 재활용될 수 있도록 공장 등에서 스텐, 동 등을 모으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고철이 다시 쓸모 있는 광물로 태어나듯, 조이메탈의 기부금이 저소득층 환자 치료비로 새로이 사용될 수 있게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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