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실 입원부터 퇴원까지, 꼼꼼히 챙겨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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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생명사랑기금 작성일20-12-02 16:50 조회1,38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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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병원에서는 환자감사 프로그램(Grateful Patient Program)인 ‘고맙습니다’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를 통해 환자와 가족이 자연스럽게 고마움을 표현 할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사랑과 감사는 표현하는 것입니다.
지금 당신의 곁에 있는 가족과 친구에게, 당신을 치료하고 있는 의료진들에게 감사를 표현해 보세요.
지난 11월 초, 응급실에서 코로나 검사 후 결과 확인 될 때 까지 음압병동에 아버지가 입원했습니다.
격리병동이다 보니 환자 곁을 지킬 수 없어 답답했는데 김근량 간호사가 중간 중간에 음압병동에 전화 연결을 해서 저와 아버지가 통화 할 수 있게 도와주셨고, 제가 귀가한 후에도 여러 차례 병동으로 전화를 걸어 중간 상황을 여쭤보았을 때도 친절하고 세밀하게 설명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바쁘셨을 텐데 싫은 내색 없이 대해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제가 불안한 마음에 이것저것 많이 여쭤봤을 때 늘 친절하고 자세하게 설명해주셨습니다.
코로나 음성 확인 받고 일반병동으로 이동할 때까지 모든 절차를 매끄럽게 진행해주셨습니다.
대학병원에 입원하는 것으로 결정 나고 필요 서류부터 앰뷸런스 콜까지 김근량 간호사가 차분하게 진행해주셔서 빠르게 이동 할 수 있었습니다. 필요한 서류도 채차 빠진 것이 없나 확인해 주셔서 무사히 대학병원으로 이동했습니다.
아픈 아버지 곁에서 불안하고 초조했는데 김근량 간호사 덕분에 많은 힘을 얻었습니다. 따뜻하고 친절하게 마음 써주신 김근량 간호사를 칭찬합니다.
짧은 1박2일 동안의 입원생활이었지만 선생님의 마음 씀씀이가 따뜻했습니다. 감사합니다. 환자를 상대하는 일이 얼마나 고된 일인지 잘 알고 있습니다. 늘 건강하세요. 감사했습니다.
G샘병원 강** 보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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