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병원에서는 환자감사 프로그램(Grateful Patient Program)인 ‘고맙습니다’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를 통해 환자와 가족이 자연스럽게 고마움을 표현 할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사랑과 감사는 표현하는 것입니다. 

지금 당신의 곁에 있는 가족과 친구에게, 당신을 치료하고 있는 의료진들에게 감사를 표현해 보세요.

전지호 선생님 고맙습니다 

 보기에는 외소해 보이시지만 판단력과 능력을 겸비한 선생님이십니다. 저희 아버님이 폐렴으로 사경을 헤메다가 전지호 선생님을 접하였습니다. 정말 행운이라고 생각합니다. 폐렴정상수치가 5라고 하셨는데 저희 입원 첫 날 수치가 170까지 올라갔었습니다. 정말 막막하고 힘들었던 시기였던 것 같습니다. 정확한 치료와 처방으로 완전히 쾌유되어 지금은 수치가 1까지 내려갔다고 하셔서 즐거운 나날을 보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선생님, 고맙습니다. 늘 건강하세요~ 다시 한번 감사 드립니다.^^

전지호 선생님, 덕분입니다. 

 

  최근에 방광염 증상이 있었는데, 갑자기 몸살처럼 열이 오르고 오한이 들어서 며칠을 끙끙대다가 집에서 가까운 거리에 있는 G샘병원을 찾았습니다. 병원의 접수하는 곳에서는 평소에는 잘 접하지 못했던 감염내과로 배정을 해주셨는데, 전지호 과장님께 진료를 받게 되었습니다. 진료를 받을 때는 열이 올라 정신이 없는 상태였는데, 증상을 들은 선생님은 신우신염 증상 같다고 하시며, 증상에 따른 여러 검사 등으로 신속하게 조치를 해주셨습니다. 검사 후에 신우신염 이라는 생각 하지도 못했던 병명에 조금은 당황스러웠지만, 입원해서 간호를 받으니 열도 내리고 컨디션도 점점 좋아져서 이제는 건강관리를 잘해서 다시는 아프지 말아야지 하는 마음이 저절로 들었던 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선생님은 회진 오실 때마다 검사 결과에 따른 치료 계획도 잘 말씀해 주시고 궁금한 부분도 세심하게 잘 설명 해주셨는데, 무엇보다 추가검사를 통해서 재발 가능성에 대한 예방조치 방안까지도 꼼꼼히 잘 마련해주셔서 입원해 있는 동안 더욱 믿음이 가고 안심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가까운 개인 병원만 다녔었는데, 이번에 병원에 와서 산부인과와 비뇨기과 등의 협진 치료를 통해서 몰랐던 증상도 알게 되고, 체계적인 치료를 받아보니 종합병원의 중요성을 새삼 알게 된 것 같습니다. 좋은 병원과 좋은 선생님을 만난 건 무엇보다 큰 행운 이었습니다. 전지호 선생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