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병원에서는 환자감사 프로그램(Grateful Patient Program)인 ‘고맙습니다’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를 통해 환자와 가족이 자연스럽게 고마움을 표현 할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사랑과 감사는 표현하는 것입니다. 

지금 당신의 곁에 있는 가족과 친구에게, 당신을 치료하고 있는 의료진들에게 감사를 표현해 보세요.

G샘병원 응급실 의료진이 생명사랑기금에 기부했습니다. G샘병원 응급실에서 치료 받는 서**씨가 의료진의 꼼꼼한 진료에 감사하다며 고마움을 전했고 그것을 응급실에서 생명사랑기금에 전했습니다.

서 씨는 손등에 열상을 입어 응급실에서 봉합 시술을 받았습니다.

서씨는 ‘상처 부위가 깊었는데 세심한 치료를 받고 나니 감사한 마음이 들었다’고 말했습니다.

응급실 류명희 수간호사는 ‘환자분이 주신 마음은 충분히 받았고 기부금은 저소득층 환자 치료비 지원에 사용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습니다.